김정남 피살 사건 정리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씨가 말레이시아에서 독극물 살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김정남은 말레이시아에서 마카오로 가능 비행기 탑승 수속을 밟던 중 두명의 여성에게 독살을 당했다고하는데요.

썰에 의하면 여성2명이 김정남에게 접근해서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하고 얼굴을 가린 뒤 독침을 놓고 달아났다는 설이 있습니다. 

독침이아니고 독극물이 들어있는 스프레이를 뿌렸다는 말도 있는데 무엇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의 모습이 찍힌 CCTV영상입니다. 

아직 이 여성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김정남에게 쓰인 독극물이 구하기 힘든 성분인 것과 김정남이 이전부터 수차례 암살위협을 받았었던 점을 고려해봤을 때 김정은이 지시한 사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김정일에게 살려달라는 편지를 보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용의자로 지목된 2명의 여성중 한명은 체포됬다고 합니다. 국적은 예상과는 달리 북한이 아닌 베트남 여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는 6명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김정남은 Kim Chol 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했는데요 이 또한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과 친구로 이어진것이 알려지면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