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데이트 신청하는 방법

친하지 않은 경우

같은학원의 학생이나 , 직장동료인데 안친한 경우 서로 안면은 있고 마주칠 기회는 많은사이인데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특히 도움을 요청할 때 상대방이 잘하는걸 파악해서 도와달라고 하는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도와달라는 요청은 상대방이 거절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다통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절대로 관심있는 티를 내면 안됩니다. 관심이 있다는 느낌을 상대방이 바로 알아채면 이후 진도를 나가는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살짝 뭐지? 라는 느낌을 받게끔 해야 잘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도움을 받고 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고맙다 내가 커피살께" 라는 가벼운 멘트로 다음 만남 또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됩니다.

"커피사줄까?" 라는 멘트는 상대방이 거절할 여지를 주는 말이기 때문에 "사줄께"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밥살께"라는 말은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가볍게 커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친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단호하게 거절을 한다면 나한테 관심이 1도 없는 것이라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소개팅,첫데이트로 바로 다음 데이트 잡아야할 때

소개팅을 했거나 이미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데이트 하고싶다 하는 경우 카톡으로 에프터를 잡을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약속을 당겨잡는방법이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첫 데이트 때 식사를 하고 밥값을 먼저 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보통은 말없이 계산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예의상이라도 "아니에요 제가 살께요","같이 내요"라는 말을 할텐데요, 이럴 때 "오늘은 제가 살께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여자쪽에서 제가낼께요,같이 낼께요 라고 했을 때 "다음에 만날 때 사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럼 바로 다음약속이 잡아지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남자 입장에서는 쉽게 다음약속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윈윈 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만약 여성분이라면 남자가 계산을 할 때 여자라면 다음엔 제가 살께요 라는 멘트를 바로 날리면 됩니다!

썸남썸녀관계에서 데이트 신청할 때

썸을 타는 관계라면 대놓고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넌 회가 좋아? 고기가 좋아?" 라고 물어봐봤을 때 고기가 좋다고 말한다면 "그래? 나도 고기를 더 좋아하는데, 고기먹으러가자!"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약속을 잡는방법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no라는 대답이 나올 수없도록 질문을 하는 방법으로 "우리 고기먹으러갈래?" 보다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 요즘 이 영화 완전 재밌다던데? 라고 했을 때 대답이 yes면 관심이 있는거고 그냥 아 그래? 보러가야겠다 라고 애매하게 답한다면 직접적으로 같이보자! 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남사친 여사친 사이

그냥 친한 친구사이라면 "오랜만에 데이트나 해볼까?" 와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툭툭뱉듯이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한번쯤 혼자 생각해보게 되는 멘트이기 떄문이죠 그 외에도 너랑나랑은 참 잘어울리는것같아, 너랑있으면 정말편해 , 속얘기 하는건 너밖에 없어와 같은 멘트를 던지면서 가까워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예모르는 사람 편의점알바,커피숍알바 등등,...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모르는 사람은 데이트 신청 할 구멍과 명분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연락처를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더 확률을 높이려면 계속 반복해서 얼굴을 비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커피숍 알바생이라면 매일 그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단골이 되어서 상대방이 나를 알아볼 정도가 되면 "커피가 맛있다","다른 것 또 뭐가 맛있냐" 와 같이 간단한 멘트로 얘기를 나누어 볼 수 도 있고 나에 대한 경계심을 조금은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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