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 이용방법

오늘은 코인 빨래방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인빨래방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5백원짜리 동전만 있으면 언제든 빨래 및 건조를 할 수 있는 편의 시설입니다.

주로 집에서 빨기 힘든 이불빨래를 할 때 많이들 찾고, 휴가를 갔다와서 빨래감이 많아졌을때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부터 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인빨래방 내부 모습입니다. 크린토피아가 아니여도 다른 코인빨래방도 비슷한 모습일 것 같네요. 

사람들이 빨래가 다 될동안 기다려야 하는 만큼 TV,선풍기,에어컨이 구비되어 있고 앉아있을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도 있습니다.

빨래 기다리면서 책보기 딱 좋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 자판기가 있는데요 소프트너와 비닐백을 파매하고 있습니다.

세탁시에 자동으로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주입되지만 추가적으로 정전기가 방지되는 기능의 소프트너 섬유유연제가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되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밑에쪽에는 동전교환기가 있습니다. 1000원,5000원,10000원권을 500원짜리로 교환해 줍니다.

코인빨래방의 세탁기와 건조기는 모두 500원 짜리 동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탁기 이용방법은 먼저 세탁기 내부에 이물질이나 남은 빨래감들이 있는지 확인 한 후에, 자신의 세탁물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세탁기 용량이 한정되있으니 꼭 부피랑 무게를 확인하고 넣으셔야 합니다.

너무 많이넣었다가 고장나거나 세탁이 제대로 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옷세탁을 하신다면 주머니에 영수증,동전 등 기타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세탁물을 다 넣고 문을 닫아줍니다. 그리고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세탁,헹굼,탈수 가 진행됩니다.

제가 사용한 코인세탁기는 1회당 4000원 이였습니다. 옆에 더큰 세탁기는 4500원이였구요.

건조기도 용량에 따라 나누어져 있고 세탁기와 사용방법은 동일하나 건조가 끝나기 전에 동전을 더 투입하면 6분씩 추가 건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크린토피아 코인빨래방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꼭 크린토피아가 아니더라도 코인빨래방 이용방법은 다 비슷하니 이용해보시기 전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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