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싫어하는말 BEST 10

남자들이 무심결에 하는 말 또는 행동중에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는 바로 쇼핑을 갔을 때 여자가 옷을 보여주면서 "이거 어때?" 라고 하는데 그냥 보여주는 것 마다 "응 괜찮아","이뻐" 라고 성의 없이 대답하는게 10위라고 합니다. 사실 보여주는 것마다 다 이쁠수도 있지만 이럴 때 여자가 기분안나쁘게끔 하려면 보여주는 것 끼리 비교를 해서 뭐가 더이쁜지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9위는 "오늘 어디 아파?" 라고 할 때 입니다. 이말은 어디까지나 남자가 여자의 상태를 보고 걱정되서 하는 말이 겠지만 만약 이렇게 말했을 때 여자가 아프지 않고 멀쩡한 상태라면! 그말은 즉슨 뭔가 나름 이쁘게 화장도 하고 꾸미고 나왔지만 어딘가 화장이 안먹었거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상태가 안좋다는 뜻이므로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걱정해주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조심스럽게 써야할 말입니다!

8위는 자신감 없는 말투 입니다. 자신감 없는 말을 예를 들면 "나 만나줘서 고마워", 내가 어떻게 너랑 만났는지 모르겠어" 와 같은 말투 입니다. 사실 이런 말은 사랑하는 사이라면 충분히 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너무 쩔쩔매듯이 말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으니 자신감 있는 말투로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위는 "삐졌어?" , "삐진것같은데?" 와 같은 말입니다. 뭐 많이들 예상했던 말이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나는 멘트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안삐졌는데 저런말하면 진짜 삐지게 될 것 같네요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6위는 다른 이성얘기입니다. 이것도 쉽게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성얘기는 적당히 해야죠.. 여자 앞에서 다른여자얘기를 길게 해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있었다거나 하면 모를까... 다른여자에 대한 얘기를 하면 괜히 화만돋구고, 질투심만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5위는 "내가 잘못한게 뭔데?" 입니다. 싸우다보면 남자들이 자주 하게되는 말인데요. 여자 입장해서는 저런 말을 들으면 굉장히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 썼던 말인데..... 앞으로 주의합시다 남자분들

4위는 멍때리는 건데요. 이건 말이라기 보다 행동이죠, 가끔 남자가 멍때리거나 딴생각을 하다가 여자의 말을 못듣고 다시 묻거나 할 떄가 있죠? 그럴 때 여자들은 얘가 나한테 관심이 없나, 사랑이 식었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하니 여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최대한 여자친구한테 집중해주세요

3위는 한숨쉴 때 입니다. 멍때릴 때랑 비슷한 맥락입니다. 한숨을 쉰다는 것은 남자가 무슨 고민이 있거나, 힘들거나 할 때 일 텐데요. 여자 입장에서는 계속 한숨만 쉬고 있으면 자기랑 있는게 안좋은가? 라는 생각이 들을 수 있다니 걱정이 있으면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위는 내편을 안들어주고 냉정하게 말할 때 입니다. 예를들면 여자가 직장상사한테 혼난 얘기를 하고 있을 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많이 힘들었겠구나","그 상사 너무하네!" 와 같은 공감과 격려의 말을 해주길 원하지만 남자들은 눈치없이 정확한 상황을 듣고 냉정하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여 "그건 니가 잘못한거지","그렇게 하면 안되" 라고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물론 남자입장에서는 다음엔 같은실수를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말을 해주지만 여자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라구요~

대망의 1위는 "그만하자" 입니다. 이말은 남자들이 싸우다가 지금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을 때 자주 하는 말인데요. 그만하자는 단어자체가 너랑 더이상 말하기 싫다 라는 의미와 함께 좀 더 깊게 생각하면 헤어지자는 의미가 될 수 있으므로 아예 안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