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사라졌다.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싶어했던 사람들은 박근혜 마케팅에 몰두했고 박근혜 자랑하기에 바빴다... 측근이라고 하던 사람은 독대한 적이 없다하고, 이번사태의 핵심으로 불리는 사람은 대통령이 시켰다고 말했단다... 한발자국이라도 박근혜 가까이 가려고했던 그들은 이제 '최순실'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대통령의 신데렐라 조윤선,
2012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경선캠프 대변인
2012년 12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박근혜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 대통령 정무수석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난 35개월 동안 요직에 중용
명실상부 '박근혜의 여자 조윤선曰 : "독대한 적 없습니다","최순실은 만난적도 들은적도 없다"
지난 10월 30일
이원종 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
김재원 정무수석비서관
김성우 홍보수석비서관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부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사표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민정수석비서관
배성례 전 국회대변인 홍보수석비서관
임명
11월 2일
김병준 국민대교수 총리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제부총리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
갑작스러운 개각!
우상호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曰
정면으로 민의를 져버리고 오로지 일방주의식 국정운영을 계속하겠다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曰
지금 대통령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밝히고 거취를 고민해야 될 심각한 상황에서 마이웨이 선언하시면서 자신의 권한 행사하겠다고...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曰
이번 인사청문회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야3당이 청문회 자체부터 보이콧하는 그런 방향으로...
그런데 여당 입장은 하나가 아니다
정병국 새누리당의원
당대표조차 몰랐던 개각에 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당이 주장한 거국중립내각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고 이는 당과 국민에 대한 조롱일 뿐...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시국선언문중 가장 강렬한 신학생들의 시국선언문
그와중에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그와중에 경질 소식을 발표 당일 문자메세지로
통보받은 황교안 국무총리
이런 뉴스들을 보고 있는 내표정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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