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에따르면 경제 차선에는 세가지가 있다고합니다.
첫번째는 인도입니다. 인도는 말그대로 사람이 걸어가는길이죠. 인도를 걷는사람은 돈을벌지만 미래에대한 대비를 하지않고 있을때 즐기자! 라는 주의로 사는사람을 말하며 가장 마이너스가되는 경제차선입니다두번째는 서행차선 입니다. 서행차선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해당되는데 직장을다니면서 돈을벌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을말합니다. 서행차선에 있는사람들은 적금도 들고 주식을하는 등 재테크를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지만 그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는것은 매우 힘들며 이루었다고 해도 백발노인이 되었을때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부를 만끽할 수 없다고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저자가 말하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시간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포해있는 서행차선을 타고 있는 사람들은 5일간의 노예생활을 2일간의 자유와 맞바꾸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일의 자유를 위해 5일을 희생한다는 것은 너무나 불공평한 거래라는 것 입니다. 저자는 우리는 모든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 가장 중요하여 이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는 직장에서 정해진 일정한 시급, 또는 월급을 받고 일을 합니다. 이렇듯 우리에게 수입은 정해져있으며 더벌기 위해 야근을 하고 주말에 출근을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내 자유시간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 수입으로 볼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통제할 수 있을 때 그만큼 가능성은 커지며 본인의 부를 축척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돈보다 우월하다는 예를 들려주었습니다.
침몰하고 있는 타이타닉에 승선했던 부유한 기업가는 책임자에게 구명보트에 타게 해주면 현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그의 제안을 단호하고 확실하게 거절한다. "당신의 돈은 나를 구할 수 없듯이 당신도 구할 수 없소.
저자는 여러 사례를 들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란 우리가 잘알고 있는 발명,특허,개발 등의 창작 활동을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예시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것도 한 예를 들어 보자면
위대한 이집트 파라오가 젊은 조카 추마와 아주르를 불러 조국을 위해 피라미드2개를 지어 바치라는 임무를 맡겼다. 각자의 피라미드가 완성되는 즉시 왕자의 지위를 주고, 수많은 재물과 함께 은퇴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여생을 사치스럽고 호화스럽게 살도록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중략)
이주르는 즉시 일을 시작했다 크고 무거운 돌들을 끌어다가 천천히 사각 대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돌은 무거워서 움직이기 어려웠지만 1년에 걸친 고된 노동끝에 완벽한 사각대형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추마의 피라미드가 서야 할 자리는 공터 그대로 남아 있었다.
....(중략)
이주르는 층이 높아질 수록 돌이 무거워서 쌓아올릴 수가 없었고 돌을 운반하기 위해 힘을 키우는데에 집중했다.
이주르는 지금의 건설 속도로 미루어 볼 때 다 지어지려면 30년은 걸리겠다고 예상했다.
...(중략)
추마는 이주르가 고생을 하면서 돌을 쌓는동안 돌은 대신 쌓을 수 있는 거대한 기계를 만들었다. 아주르가 2개월에 한 일을 추마의 기계는 이틀만에 해냈다. 40일이 지나자 추마와 추마의 기계는 이주르가 3년간 해 놓은 고된작업을 고스한히 따라잡았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100만달러를 벌고싶다면 100만명에게 영향력을 끼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가수의 노래, 어떠한 회사의 유용한 소프트웨어, 한 작가의 재밌는 소설책 이것들은 앞서 말했던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이며 이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입니다. 물론이들은 많은 부를 이루고 있죠. 어떠한 방법으로든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부의추월차선을 읽고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경제 관련 서적을 처음 읽어보았는데도 이해가 잘 되고 지루하지 않았던 책이였습니다. 나름 '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는 계기도 되었던 것 같고 저자가 말하는 대로 실천하려고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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