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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뚝섬유원지 데이트에는 텐트가 필수네요!!






 

이제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야외에서 데이트할 때가 많죠?

저도 봄,가을에는 서울숲이나 

한강공원 같은데서 돗자리 펴놓고

따뜻할 날씨와 바람을 만끽하면서

데이트를 많이 하는데요. 


돗자리만 펴놓다보면 그늘이 아니면 

햇빛이 너무 뜨겁고

바람이 많이 불면 머리도 다 휘날리고

지나가던 강아지가 들이대기도하고

불편한 점이 있어서 작은 텐트를 

샀습니다.



누워 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귀차니즘으로 누워있은채로 내부 사진만 찍었어요.

그냥 안전띠만 풀르면 바로 펴지는 텐트여서

설치도 필요 없고 안에다가 돗자리만 깔고 누으면

삶의질이 저절로 향상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치킨도 시켜먹고~ 

편의점서 파는 끓인라면도 먹고~

근데 줄이 너무 길다는...

아이들 연날리는 것도 구경하고

뛰어다니는 강아지 구경도하고 참 즐겁습니다.



설치,해체 영상입니다. 요새 원터치 텐트가 많이나와서

사용방법은 다 비슷할 거에요 ㅋㅋ 










밖에 나가서 외부 찍는다는게 깜빡했네요...

내부는 제가 산건 3~4인용이라고 써있는데 

솔직히 4명이 앉아있으면 꽉차고

3명은 앉아만 있는다면 있을만하고

2명이서 쓰면 눕기도 편하고 딱입니다.


저는 11번가에서 3만원대에 구매했어요.

구매하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11번가 - 패스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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